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리에 한 (문단 편집) == 오프사이드 트랩 == 아리에 한을 상징하는 표현은 바로 '''덫 설치 전문가.''' 역사상 최초로 오프사이드 트랩을 잘 깔고, 잘 이용했다. 하지만 오프사이드 트랩 개념이 이 사람에게서 나온 개념은 아니다. 그 이전에도 [[엘리아스 피게로아]][* 천재적인 오프사이드 트랩으로 [[게르트 뮐러]]를 한 경기에서만 세 번이나 농락한 바 있다.]나 [[바비 무어]]같은 선수들이 오프사이드 규칙을 교묘하게 이용하여 트랩을 사용하는 등, 오프사이드 트랩이라는 개념 자체는 존재하고 있었다. 하지만 리누스 미헬스가 오프사이드 트랩의 형태를 다듬었고 아리에 한이 그것을 팀 단위로 가장 완벽하게 구현해 내면서 토탈풋볼은 크루이프라는 날개에 아리에 한이라는 꼬리날개까지 갖추면서 비상할 수 있었다.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VNkQxY0yCno&feature=player_detailpage]] [[브라질]]과의 경기. 1분쯤부터 오프사이드 트랩이 나온다. 토탈풋볼은 공을 쫒아서 골키퍼를 제외한 10명의 필드 플레이어가 움직이는 전술이다. 이 당시에는 그게 더 심해서 개떼축구 수준이었는데, 이렇게 움직이다보니 공을 빼앗기기라도 하면 [[티키타카]]를 사용하며 라인을 극한까지 올리던 [[펩 과르디올라|펩]][[FC 바르셀로나|바르셀로나]]의 전신이라고 할 수 있는 만큼 같은 단점으로 작용해서 뒷공간이 비는 문제를 감당할 수가 없었다. 그래서 등장한 것이 바로 '''오프사이드 트랩.''' 당시 규칙으로는 골라인과 패스를 받는 사람 사이에 수비수 두 명(골키퍼 포함)이 있어야 했다. 오늘날처럼 동일선상이 허용되지 않았던 것이다. 따라서 동일선상 = [[오프사이드]]가 되는 것이다. 이때부터 오프사이드 라인이 만들어졌고, 그 라인을 이용해서 공격 자체를 차단하는 방법을 이용하게 됐다. 온사이드라면? [[리누스 미헬스]]는 거기까지 보고 골키퍼의 전진압박(노이어의 그것) 전술까지 만들어서 타 팀들을 완전 새로운 전술로 박살내면서 결승까지 올라가게 된다. 비록 오프사이드 트랩 개념을 만들어 내고 전술로 구현한 것은 리누스 미헬스이지만 그것을 실제 플레이로 가장 완벽하게 이행할 수 있었던 선수가 바로 아리에 한이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